한국 미술품 최고가 '우주' 무료 전시
한국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김환기의 '우주'가 서울 에스투에이(S2A) 갤러리에서 12월까지 무료로 전시됩니다.
'우주'는 지난 2019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당시 환율로 약 132억 원에 낙찰됐는데요.
이번 전시는 '우주'를 포함해 1950년대 달항아리 등 김환기의 작품 17점이 함께 전시되고요.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관람권을 사전 신청하고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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