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 경매에서 당시 환율로 약 132억 원에 낙찰돼 한국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 낙찰 기록을 세운 김환기의 '우주'(Universe 5-IV-71 #200)가 일반에 공개된다.
갤러리 S2A는 오는 14일부터 '화중서가(畵中抒歌) : 환기의 노래, 그림이 되다' 전을 통해 '우주'를 전시한다. 사진은 김환기 '우주 Universe 05-Ⅳ-71 #200'(Oil on Cotton, 254x254cm, 1971) [ⓒWhanki Foundation-Whanki Museum. S2A 제공. 재판매 및 DB 금지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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